역사란 새로 쓰기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작이 바로 역사인 것입니다.
법무법인 저스티스는 2012년에 탄생했습니다.
바로 ‘정의’라는 이름으로. 그래서 역사는 시작된 것입니다.
사회비판적인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온서적으로 단정한 법 - 그리고 이로 인한 해직의 아픔을 딛고 헌법소원을 통하여 복직을 이룬 지영준변호사의 용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인권상 수상-가 바로 법무법인 저스티스 역사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러한 용기와 정의로움이 바로 저스티스의 정신입니다.

그러나 저스티스는 단순히 용기와 정의만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변호사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부비 대면서 살아가야 하고 어렵고 힘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스티스는 어렵고 구태의연했던 예전의 변호사들의 거추장한 옷을 벗어 버렸습니다.

정직과 신뢰 (Honesty & Faithfulness) 라는 새로운 정신을 용기와 정의에 더하여 고객의, 고객을 위한 변호사,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함께 고민하는 변호사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변호사의 사회 내에서의 진정한 역할, 변호사로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회복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스티스는 열정과 가지고 있던 젊은 패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때론 역사란 열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2013년 3월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신 김형태변호사와 함께 8명의 변호사가 모든 분야의 법률적 전문성을 가진 진영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이전의 젊음과 열정 위에 노련미와 세월의 깊음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저스티스는 법무법인으로서의 그 예가 드문 고객만족 및 경영합리화의 국제적 규격기준인 ISO 9001 인증을 회득하였고 업무의 전 영역에 걸친 통합 전산화를 이루어 신속하고도 일관된 고객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법무법인 저스티스가 변호사의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저스티스는 앞으로도 항상 변호사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마음으로 전진할 것입니다.